동국제강이 브라질 CSP 제철소를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게 매각하기로 12일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브라질 CSP 제철소 보유 지분(30%) 전량을 8416억원(6억4620만달러, 환율 1302.5원/달러)의 가치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서울의 코엑스 일대와 일본 도쿄의 주요 중심가에서 ‘갤럭시 Z 플립4 X 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지역을 보라 퍼플로 물들였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
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재활용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Veolia R&E)와 ‘재활용 MMA 공급 안정화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
살균 로보틱스 기업 유버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첨단 살균 로봇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유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출입형 워크스루 로봇 △실내외에서 원격으로 자율 주행하면서 표면, 공기 등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 R&D 캠퍼스 1층에 '살롱 드 서초(Salon de Seocho)' 를 열었다. LG전자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는 지속적인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자율과 주도성,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에 참가해 삼성 홈IoT와 AI 관련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는 전 세계 20개국 150여 개
넥센타이어가 세계적인 기업 혁신 플랫폼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14일(한국시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미래형 선진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미국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투
현대로템이 사상 처음으로 폴란드 철도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12일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 트램운영사(Tramwaje Warszawskie)가 발주한 3358억원 규모의 트램 123편성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트램은 바르샤바시 일대
삼성전자가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백화점 로드쇼 행사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
LG전자가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3일부터 사흘간 중남미 20개국의 거래선, 외신기자 등 약 150명을 미국 올랜도에 초청해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었다. 'L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카카오
KT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비교적 무난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KTKT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천344억원, 영업이익 4천2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딥레이서(DeepRacer)가 일본에서 다시 한 번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딥레이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018년 11월에 출시한 초소형
한미약품은 2019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성장한 2746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593억원의 R&D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R&D
CJ푸드빌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킬 목적으로 추가 지분 인수를 결